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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굴욕 '링거맞고 늦게 갔는데 구박만 한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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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굴욕 '링거맞고 늦게 갔는데 구박만 한바가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8 20:55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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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무한도전'멤버 정형돈이 무리한 촬영으로 링거까지 맞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11월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에어로빅 특집’ 첫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7월 녹화된 이날 방송분은 3개월 여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이날 녹화는 전진의 ‘벌떡벌떡 일어나 주길 바래’로 멤버들이 밤을 꼬박 샌 뒤에 촬영된 것이라 멤버들이 유난히 피곤을 호소했다.


결국 정형돈은 누적된 피로로 인근 병원에서 링거를 맞았다.


때문에 에어로빅 훈련장에 늦게 도착한 정형돈은 ‘염정인 원장’에게 구박을 받으면서 훈련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염원장은 잘 따라하지 않는 정형돈에게 연신 굴욕을 주며 유재석의 훈련을 도와 주라고 말하는 등 정형돈을 선수취급조차 하지 않았다.


결국 정형돈의 불만이 폭발해 염원장과 티격태격하기에 이르렀다.


심지어 휴식을 취하며 누워있자 자리가 비좁다며 밀쳐지기까지 해 “아무리 방송에 안나온다고 자연스럽게 카메라 밖으로 밀어내는 거냐”고 쌓였던 불만을 털어놨다.


‘무한도전’여섯멤버들(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은 약 3개월간 훈련을 거쳐 10월 13일 전남 영광에서 열린 제89회 전국체전에 출전했다. ‘무한도전’ 전국체전 에어로빅 도전기는 3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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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8 21:53:41
뭥미?
헐 뭥미? 난 정형돈 완전좋아하는데..
진짜 너무하네

보라돌이 2008-11-08 22:01:46
쯧쯧
정현돈 불쌍하다.
하지만 오늘 방송 봤는데,그 선생님 너무 웃겨~
쿨~

유재석 2008-11-08 22:04:03
ㅎㅎ 잘됬다 난 정형돈 완전안티인ㄷㅔ^^//
정형돈 뚱땡이

남양숙 2008-11-08 22:11:25
형돈 홧팅~!
나도 완전 쪼아영~!
홧팅~!!!!!!

ㅎㅎ 2008-11-08 22:27:47

형돈이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