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교재채택위원회는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퇴출을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을 내리기 까지 재미 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관계자의 강력한 발언이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그동안 공관과 교민단체가 지난 2년간 서로 협조하면서 캘리포니아 주 정부 교재채택위원회에 꾸준히 접촉노력을 해온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이들은 청원서를 제출하고 위원들에게 지속적인 접촉을 해 교제 퇴출의 중대성을 설득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다.
심의회에 앞서 진행된 청문회에서도 교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발표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며칠전에 자주 찾는 시립도서관에 갔더니 이 책이 있던데,
빌려 볼려 하다가 어쩐지 저번에 본 '요코이야기'가 아닌가 해서
쳐봤더니, 맞네 ! 안 빌리기를 잘했다 쓰레기같은책같지도 않은..
역사적으로 안맞는 부분도 많고,
지네가 우리 괴롭히고 고통준건 생각도 안하고 꼭
자기가 당하는 피해자 입장인척 하면 외국에서는 앞 뒤 사정도 모르고
그걸 받아들이고 인식이 나빠질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