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8-0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라이벌’ 아스널을 상대로 리그 선두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두 달 전 첼시와의 런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던 박지성이 이번에는 맨유 아스날전에 출장해 시즌 두 번째 골과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후반 3분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파브레가스의 볼을 받은 나스리가 추가 득점에 성공, 격차를 벌렸다. 현재 0:2로 아스널 리드 중.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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