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영화 '벼랑위의 표노'가 12월 국내 개봉된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벼랑 위의 표노'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다. '벼랑 위의 표노'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 4년 만에 공개되는 그의 신작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된 특별 영상에서는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가출한 호기심 많은 포뇨와 바닷가 소년 소스케의 인상적인 첫 만남으로 이어진다. 물 속에서 활기차게 움직이며 소스케에게 고백하는 포뇨의 사랑스런 모습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벼랑 위의 표노'는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인간이 되고 싶은 물고기 소녀 포뇨와 어른스러운 다섯 살 소년 소스케와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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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을 티비로 해주었으면 좋겠어요.엄마들이 돈이든다고 매일 가지도 안기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보지못하니가그렇게하였으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