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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 이천희, ‘비’와 잘난 척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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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 이천희, ‘비’와 잘난 척 대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0 00: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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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벌어진진 '잘난척 대결'에서 이천희와 맞붙어 월드스타와 평범한 한 남자 사이를 오가는 잘난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넌 무대에 서봤니?", "항공 마일리지 50만 쌓아봤어?", "미국 신문에 나와 봤어?", "난 스노우 보드 탈 때 안경이 필요 없다", "연말에 대상 타봤어?" 등의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비는 기존의 패밀리들과 함께 11번째 여행지인 전남 여수 소율마을을 찾아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비의 등장에 패밀리들은 모두 반가워했고, 서로 월드스타와 친한 척 하기에 바빴다. 특히, 김종국은 "비 옆에 있어야 카메라에 많이 잡힌다"는 재치 있는 말을 던지며 점차 예능에 적응해가는 듯 했다.

 

먼저 할머니가 시키신 문어잡이에 나선 패밀리들의 도전기가 펼쳐졌다. 장년층과 청년층으로 나뉘어 문어 잡기에 도전한 이들은 문어 다리 빨판의 위력에 모두 어쩔줄을 몰라 했다. 특히, 비는 이효리가 문어를 눈앞에 대자 화들짝 놀라며 "연체동물 진짜 싫어해"라고 기겁했다.

 

이어 장애물 넘기 게임에서는 김종국과 비의 대결로 시선이 집중됐으며, 비는 김종국과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였다. 하지만 김종국은 반환점을 돌다 다리가 삐끗해 넘어지는 굴욕을 겪으면서 결국 비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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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2008-11-10 03: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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