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반위의 요정’ 김연아가 9일 오후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갈라쇼 무대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는 승부의 부담을 떨치고 갈라쇼에서 ‘온리 호프(Only Hope)’에 맞춰 환상의 연기를 선사했다.
특히 수많은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 ‘죽음의 무도’를 선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가 오는 12월 10일 서울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을 준비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너무 이뻤어요~~♡ 김연아가 한 스케이트 귀걸이도 짱 귀엽던데요~?
역시...센스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