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크라잉넛의 ‘룩셈부르크’를 열창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에 출연한 최강희는 골드미스 멤버 송은이와 오랜 친분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첫 나들이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골미다’멤버들은 친분있는 연예인을 초대해 자리를 함께했다.
양정아는 윤혜영, 송은이는 최강희, 예지원은 장동직, 진재영은 유채영, 장윤정은 박현빈, 신봉선은 김빈우를 각각 초대해 방송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최강희는 송은이의 맞선을 위해 만보기를 손목에 차고 자신의 애창곡 ‘룩셈부르크’를 열창해 열렬한 호응을 업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해 백혈병 환자를 위해 골수를 기증했고 1년 동안 30여회의 헌혈을 하는 등 선행천사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9월 서울사회복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강희씨가 1년 동안 30여회의 헌혈은 가능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이 1년 동안 최대로 헌혈을 할 수 있는 횟는 법적으로 24회가 최대입니다.
기사가 잘못되었으니 다시한번 확인을 부탁합니다.
최강희씨 같은 많은 사람에게 모범이 되시는 분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