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주지훈 "이천희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다" 고백
상태바
주지훈 "이천희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다" 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0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지훈이 천데렐라 이천희에게 미안한 속마음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녹화에 출연한 주지훈은 “자신이 이천희 선배에게 버릇없는 후배로 찍힌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주지훈은 신인 때 이천희에게 “선배 일은 좀 있으세요?”고 했다는 것.

이어 “남자모델들은 일이 별로 없어 배고픈 직업”이라며 “정보가 필요해서 물어본 건데 의도와는 다르게 선배에게 버릇없이 보였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나중에 이천희와 함께 사는 예학영이 ‘욕 한번 안하는 천희형이 화가나 집에와 옷을 침대에 던지며 욕을 했다’고 전해줘 미안함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