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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제2의 윤미래'라 불리며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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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제2의 윤미래'라 불리며 관심 집중~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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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으로 새롭게 탄생한 구피의 새 멤버 제이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동욱, 박성호, 제이미 혼성3인조로 변신한 구피는 3년간의 공백을 깨고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사랑은 없다’를 들고 팬들의 곁을 다시 찾아왔다.

구피는 리더 겸 보컬인 이승광의 활동중단으로 오디션을 통해 ‘제2의 윤미래’라 불리는 여성보컬 제이미를 새로 영입했다.

새로운 멤버 제이미는 “구피 멤버로 합류하게 돼 기쁘면서도 잘 해야 하다는 부담감이 크다”면서 “처음 카메라 앞에 서는 거라 긴장되고 떨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발표된 ‘사랑은 없다’는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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