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의 20년 ‘비밀여인’ 주리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덕화가 연인 주리첸과 웨딩마치를 울릴 것이란 소문이 홍콩전역에 퍼지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초 노총각으로 알려진 유덕화가 18년전 주리첸과 비밀결혼식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쌍둥이 딸까지 두고 있다는 사실이 유덕화의 지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홍콩언론들은 유덕화가 지난 5월 말레이시아에서 거행된 주리첸의 여동생 결혼식에 등장해 축가를 부르는 장면이 현지인들에게 목격됐다며 이번 사실이 모두 진실임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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