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웃기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하늘이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늘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프로듀서 이철원, 이준오, 경은, 하늘로 구성된 MADmoiselle 11월 앨범이 발매됩니다"라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특히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에 여성미 물씬 풍기는 섹시한 몸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귀엽던 모습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정말 많이 성숙해졌다”, “새로운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던데 외모가 성숙해진 만큼 음악의 변화도 기대 된다”, “당당한 포즈가 멋있다”, “몸매가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하늘은 2001년 데뷔해 중학생답지 않은 성숙한 외모와 무대 매너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다 지난해 발매한 하우스 음악 그룹 '하우스룰즈'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마드모아젤’은 클럭과 파티에 지친 사람들에게 고품격 파티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으로 알려졌다.(사진=하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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