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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조성민 친권 반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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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조성민 친권 반대 기자회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0 21:46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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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 권해효, 김부선, 허수경,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 등 여성계 인사들이 조성민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여성운동가 고은광순은 최근 ‘조성민친권반대` 다음 까페를 통해 "1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고 현행 친권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고은광순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 후 아이들을 한 번도 찾아오지 않은 조성민이 친권을 주장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며 "의무를 다 하지 않은 사람이 권리를 주장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고 최진실 자녀가 안정된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라며 "외가에 친권을 돌려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연기자 손숙 김부선 권해효, 방송인 허수경,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 박영숙 전 평민당 부총재, 양현아 서울대 교수, 이이효재 전 이화여대 교수, 작가 공선옥 오성근, 만화가 장차현실 등 많은 여성계와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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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자 2008-11-14 12:41:38
암흙속에 환휘 불밝히리
모든댓글에 마음이 후련해요 이 모든글과 같은마음입니다

윤영자 2008-11-14 12:41:35
암흙속에 환휘 불밝히리
모든댓글에 마음이 후련해요 이 모든글과 같은마음입니다

청춘 2008-11-11 08:40:51
열심히 지지하겠습니다.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여성을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2008-11-11 08:29:57
당연하지요
친권포기각서를 보았습니다.친권이양이라니 말이되나요? 자기에게 유리할때는 포기고, 이양입니까. 한번쓴 포기각서는 그대로 유지가 되야죠. 정말 이건 누구의 일도 아닙니다.누구에게나(내형제,자매. 자녀)올수있는 문제이기때문에 이번에 이법이 바뀔수있도록 모두 힘써야합니다. 아빠같지 않은 조성민에게 친권과 재산권 돌아가서는 절대절대로 안됩니다.

임명예 2008-11-11 07:36:13
감동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법의허점은
바로 잡아야해요 .어느 기사를 보니 조성민씨는 아이들 때문에 자기
행복이 깨지는걸 원치 않는다고 했더라고요 ..그런분이 이제와서 아이들을 위해 재산관리 운운하는건 미성숙한 처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