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가 연인 주리첸과 웨딩마치를 울릴 것이란 소문이 홍콩전역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화권 언론들은 유덕화가 지난달 프랑스발 홍콩행 비행기 안에서 주리첸과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5월 말레이시아에서 거행된 주리첸의 여동생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도 현지인들에게 목격됐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유덕화와 주리첸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당사자인 유덕화는 이에 대해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욱 키우고 있다.
유덕화의 연인 주리첸은 말레이시아 출신의 화교로 미인대회에서 입상한 경력도 있는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이미 비밀결혼식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쌍둥이 딸까지 두고 있다는 사실이 유덕화의 지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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