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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장윤주 "옷갈아 입는데 뒤에서 가슴을 덥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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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장윤주 "옷갈아 입는데 뒤에서 가슴을 덥썩!"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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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탑 모델 장윤주에게 가슴을 겁탈(?) 당한 사연을 털어놔 화제다.  10일 ‘유재석과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주지훈은 패션쇼 백 스테이지에 대한 비화를 얘기하던 중 “장윤주 누나가 내 가슴을 만졌다”고 깜짝 폭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무대 뒤에서 급하게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누군가 내 가슴을 만지는 것이 느껴졌다 알고 보니 윤주누나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주지훈 외에도 장윤주, 홍진경, 김재욱, 유아인 등이 출연해 생애 베스트 사진과 런웨이와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김재욱은 “만취한 상태로 패션쇼에 서야했다”며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놨으며, 홍진경은 패션계의 위계질서를, 김재욱은 주지훈에게 가진 악감정을 고백하는 등 이날 출연자들은 모델 출신임에도 놀라운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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