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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댄저러스 "된장녀들이 들으면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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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댄저러스 "된장녀들이 들으면 '뜨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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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은지원이 지난 6일 미니앨범 <지-코드(G-Code)>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앨범 속 ‘댄저러스(Dangerous)’라는 곡에서 된장녀를 비난하는 내용의 가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댄저러스>는 허영으로 사랑을 판단하는 연인을 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직설적인 가사가 여성들의 헛된 욕망을 꼬집고 있다.


가사에는 '돈이 우리 사랑을 지켜준다고 생각해.(I think money is the love keeper)/원하던 명품 백(bag) 과 슈즈(shoes)/이제 자 네 진실을 말해봐(Tell me your truth)' '그녀는 돈을 사랑해(She loves money)' '그녀는 위험해(She's dangerous)'가 반복돼 된장녀들을 직설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은지원의 소속사 C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된장녀를 비꼬는 내용을 담다 보니 직설적인 표현이 많아졌다. 일부 여성에 대한 가사 내용이다.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댄저러스>를 비롯해 <고 쇼(Go show)><너 하나><킬 미(kill me)> 등 총 4곡이 담겨있다.


한편 은지원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등에 출연중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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