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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옥엽 식상해?! '그래도 홍아름은 인기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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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옥엽 식상해?! '그래도 홍아름은 인기 쑥쑥~!!'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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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발보리’를 탤런트 홍아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 자태를 뽐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에서 긍청스런 경상도 여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신예 유망주인 홍아름은 최근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촌스러운 모습을 벗어던지며 파격 변신했다.


1일 방송된 '내 사랑 금지옥엽' 9회분에서 신호(지현우 분)는 고심 끝에 보리와의 결혼을 결심하고 갑작스러운 결혼식 준비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홍아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입어보는 웨딩드레스여서 살짝 긴장도 되고 굉장히 설레이기도 했다”며 “앞으로 펼쳐질 신호와 보리의 우여곡절 러브스토리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들의 갑작스런 결혼 이야기로 앞으로 어떤 극진행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시청률 23.5%를 기록하며 주말극 정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흔해빠진 드라마 스토리 전개’에 대해 식상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주말드리마 '인생의 황금기'는 12.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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