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재욱 "게이가 내 엉덩이를 움켜쥐어..깜짝~!"
상태바
김재욱 "게이가 내 엉덩이를 움켜쥐어..깜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1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쁜 남자의 대명사인 모델 겸 배우 김재욱이 동성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김재욱은 "게이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앤티크에서 게이역을 맡은 김재욱은 "영화에서 맡은 역할을 연구해보고 싶은 마음에 게이바를 찾아가 봤다. 그곳에서 어떤 남남 커플이 한쪽에서 진한 키스를 하고 있어 '이런 세상도 있구나'생각하며 낯선 광경들을 즐겼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그런데 내가 술에 취해 정신이 혼미해질 즈음 누군가 내 엉덩이를 꽈악 쥐어 놀라서 돌아보니 아까 키스하던 남자 중 동양남자가 내게 윙크를 하며 지나갔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패셔니스타 특집'으로 꾸면진 '놀러와'는 홍진경, 장윤주, 송경아, 주지훈, 김재욱, 유아인, 최지호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놀러와'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