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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한국시장 본격 상륙..신차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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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한국시장 본격 상륙..신차 2종 출시
  • 이경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1 16: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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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이 11일 닛산 브랜드의 한국시장 상륙을  공식 선언했다.

닛산은 최근 세계 시장에 선보인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와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Rogue) 2종을 한국시장에 먼저 소개하고, 이어 내년에는 세단 알티마, 슈퍼카 GT-R 등 다양한 모델을 한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닛산㈜의 그렉 필립스 사장은 "닛산 브랜드의 공식 출시로 한국닛산은 한국시장에 럭셔리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를 모두 출시한 최초의 일본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동시 출시된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인 무라노와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모델인 로그는 닛산의 첨단 무단변속기인 X트로닉 CVT (Xtronic CVT™)를 적용해 변속 충격 없이 신속하고 부드러운 가속성을 선사하며, 무라노는 9.3km/l, 로그 2WD와 4WD는 각각 11.8km/l, 10.7km/l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는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VQ 3.5L 엔진을 장착해 260마력과 34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편안하고 정숙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인테리어는 '움직이는 스위트룸' 이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럭셔리한 분위기와 다양한 첨단 편의 장치를 제공한다.


한편, 로그는 2.5L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해 168마력, 동급 최고의 23kg.m의 토크를 구현해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며, 운전자의 기능적인 요구와 정서적인 감응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새로운 차원의 콤팩트 크로스오버다. 

한국닛산은 2015년까지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 10%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범과 동시에 판매를 시작하는 닛산의 국내 공식 딜러는 서울 강남 JJ모터스, 서울 서초 한미 오토모티브, 분당 SK 네트웍스, 그리고 부산 퍼시픽모터스 등 4곳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인천 지역(한미 오토모티브)에도 5번째 닛산 전시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무라노의 소비자 가격은 489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로그는 2WD, 4WD 디럭스, 그리고 4WD 프리미엄이 각각 2990만원, 3460만원, 그리고 35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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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ㅈ 2008-12-04 18: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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