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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예능 '종합예술인'끼가 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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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예능 '종합예술인'끼가 다분하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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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의 뛰어난 예능 감각에 대해 네티즌들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장윤주는 자신의 데뷔 타이틀곡이 될 '에이프릴(April)'을 들려주며 뛰어난 가수로서의 자질까지 검증받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같은 여자인데 반할 뻔 했다", "직접 만든 노래 넘 좋던데요? 한밤에 잘 어울렸어요"라는 등 호평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털털하고 재치넘치는 예능인으로서의 끼를 발휘하며 MC 유재석과 김원희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MC 유재석은 장윤주의 입담에 "숨겨진 예능 기대주를 발견했다"고 기뻐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영화 '앤티크'로 돌아온 주지훈은 "패션쇼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는데, 옷을 다 벗고 보니 장윤주가 내 가슴을 움켜잡고 있었다"고 백스테이지에서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줬다.


장윤주는 이미 몽환적인 느낌의 재즈 'Fly away'를 디지털 싱글로 선보여 매니아층을 형성시킨 바 있어 이달 첫 앨범에 대한 기대가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베이시스 정재형과 '지붕위의 고양이'를 부르며 관중을 놀라게 했던 장윤주는 24살부터 1년 정도 작곡을 위해 코드를 공부하며 꾸준히 곡을 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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