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커피믹스에서 혐오스런 곤충이 나왔는 데 회사측은 원인규명도 공식사과도 없이 그저 묵묵부답 '시간이 약'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나 봐요. 곤충 형태가 너무 생생하게 그대로 남아 있어 '미이라'처럼 끔찍합니다. 실물을 보면 사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생생해 기절할 정도입니다. 저 눈좀 보세요"
동서식품 1회용 커피믹스에서 혐오스런 벌레 이물질이 검출됐으나 회사측이 조사요청도 무시한 채 '시간끌기'만 하고 있다는 소비자 제보가 접수됐다.
경기도 안산의 백모씨는 지난 10월 21일 사무실에서 맥심 웰빙 1/2칼로리 커피믹스(1회용 스틱형)을 먹던 중 커피 속에서 이상한 곤충을 발견하고 기겁했다. 곤충은 일종의 나방처럼 보였으나 일상에서 흔히 보는 종류는 아니어서 정체를 알 수 없었다.
포장지를 찟고 뜨거운 물에 커피를 부었는 데 혐오스런 곤충이 컵 위로 떠오른 것.종류를 알 수도 없는 곤충 삶은 커피를 자칫 마실 뻔 했다는 생각에 소름이 끼쳤다.
몇 달 전에도 같은 사례가 있었지만....>>>>>>>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18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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