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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똑같아송 화제 "데뷔시켜준다는 사장님말 못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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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똑같아송 화제 "데뷔시켜준다는 사장님말 못 믿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1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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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데뷔시켜준다하고 2년씩, 8년씩 연습만 시켜~"

2AM의 멤버 조권과 일렉트로니카 밴드 더블유 앤 웨일(W&Whale)의 보컬 웨일이 함께 부른 '똑같아송 2'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똑같아송 2'는 최근 웨일이 웨이드 인더 워터(Wade in the water)라는 곡을 개사해 남자들의 심리를 표현한 '똑같아송'의 후속 노래로 '사장님송'이라는 애칭으로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일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즉석 노래를 부르는 웨일과 조권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에 담긴 노래에는 연습생 시절 소속사 대표에게 가졌던 두 사람의 애정어린 불평이 담겨 있다.

웨일은 "사장님은 다 똑같애. 다음달에 앨범 나온다 하지. 하지만 2년이 지나버렸어"라고 노래했고, 조권은 "데뷔한단 소리 수 천 번 들었다. 연습실에서 8년을 넘게 있었다"며 연습생 시절의 고충을 솔직하게 담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 동영상에서 웨일은 2AM의 '이노래'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렀으며, 조권은 W&Whale의 '알.피.지 샤인(R.P.G Shine)'을 R&B버전으로 부르는 모습도 담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W&Whale은 타이틀곡 '알.피.지 샤인'이 SK 브로드밴드(Broadband) 광고음악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조권의 2AM은 후속곡 '어떡하죠'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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