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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희귀병, 기침정도의 경미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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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희귀병, 기침정도의 경미한 수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1 22: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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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SBS 새 드라마 '카인과 아벨'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는 소식에 한지민이 앓고 있는 희귀병 '메니에르 증후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소지섭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한지민은, 병의 여부와 상관없이 드라마 촬영에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메니에르 증후군'은 평형 기능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에 문제가 생겨 어지럼증의 증세를 보이는 병이다. 또한 컨디션이 나쁠 경우 머리가 아프고 구토 증상까지 동반될 수 있다. 

소속사측은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피곤하면 현기증을 느끼는 정도이며, 기침을 하는 정도의 경미한 수준"이라며 "메니에르증후군은 현대인들이 알게 모르게 많이 앓고 있는 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지태도 한지민과 같은 '메니에르 증후근' 을, 가수 김경호가 '대퇴골두부혈성괴사증', 연기자 박준석은 '기면증'을, 개그우먼 정선희는 '소양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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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008-11-11 23:04:15
의견
;;;의견을쓰나요?
잘나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