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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잇따른 폐지딛고 'MC 1인자'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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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잇따른 폐지딛고 'MC 1인자'로 우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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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이자 방송인 정형돈이 'MC 1인자'로 나선다.

가을 개편으로 MBC'브레인 배틀'과 SBS'미스터리 특공대'의 잇따라 폐지로 아쉬움을 느껴야 했던 정형돈은 최근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의 새 예능 프로그램 'MT왕'(연출 박영훈)의 메인 MC로 발탁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MT왕'은 학창 시절 MT에 다녀온 기억을 바탕으로 연예인들이 함께 MT를 떠난다는 형식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정형돈을 메인MC로 내세워 개그맨 노우진, 배우 남창희, 빈우,방송인  이파니, 김나영 등 11명의 고정 패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정형돈이 메인 1인자 MC로 나서는 것은 'MT왕'이 처음으로 지난 9월 방송된 파일럿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어 정규 편성됐으며 11일 오후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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