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기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의 제시 멧칼피가 40피트 높이의 발코니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멧칼피는 모나코 몬테 카를로에서 열린 ‘2008 월드 뮤직 어워즈’ 뒷풀이에서 40피트(약 12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모나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멧칼피의 대변인은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사고였다.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으나 아직 뇌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모두들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제시는 의식을 회복한 상태라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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