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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비는 자신의 노력만큼 오래갈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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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비는 자신의 노력만큼 오래갈 친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3 14: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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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돌아온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생각하는 후배들은 어떨까?

이영자, 김창렬이 진행하는 케이블 채널 tvN의 현상토크쇼 '택시'한 신승훈은 변함없는 입담으로 후배 가수들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신승훈은 월드스타가 된 후배가수 비에 대해 "오래 갈 것 같은 후배"라며 "비는 참 노력하는 가수인 것 같다. '내가 저 나이 때 저 정도까지 했었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하는 친구"라며 칭찬했다.

아이돌 그룹에 대한 질문은 받은 신승훈은  "동방신기나 빅뱅, 비와 같은 실력파 가수들의 눈을 보면 총기가 살아있고, 의지력이 강한 것 같다"며 "동방신기, 빅뱅과는 같은 미용실에 다니는 동기로 우리는 쌩얼(?)로 인사하는 사이"라고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19년이란 경력만큼 이민 대선배가 된 신승훈은 자신을 어려워하는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가 "뭐 먹고 싶은 거 없니? 있으면 말해"라고 말을 건네며 후배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신승훈은 자신을 모창하는 가수 중 가장 최고로 '싸이'를 꼽으며 "언젠가 싸이가 부르는 '보이지 않는 사랑'을 들어봤는데 기교 없이 싸이 스타일로 부르니까 또 다른 맛이 나더라"며 이유를 설명하기도.

하지만 곧 "솔직하게 성시경이 잘한다고 하면 강타가 삐치고, 강타라고 얘기하면 신혜성이 삐친다"며 "잘 삐치는 후배들 때문에 어렵다"며 고충(?)을 털어놔 주위를 웃음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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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gdfg 2008-11-13 15:40:33
f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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