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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박용우, "존댓말 쓰니 싸움이 안 커져요"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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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박용우, "존댓말 쓰니 싸움이 안 커져요" 애정 과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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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박용우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질투 어린 시선을 받고 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 참여한 조안(26)은 박용우와 존댓말을 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조안은 "서로 존댓말을 쓰면 싸우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감정이 격해지지 않고 존중하게 된다"며 "싸움이 크게 번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편지받는 것을 좋아한다"며 "박용우에게 말했더니 두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편지를 써줘 감동받았다"고 얘기해 출연진들의 질투를 받았다.

한편 조안은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시티-첫사랑'으로 데뷔해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에서 뚱보 혜주를 열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SBS 드라마 '토지' 등을 통해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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