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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하차, 신설 프로그램 1회만에 '연예인응원단' 파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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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하차, 신설 프로그램 1회만에 '연예인응원단' 파문 이어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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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윤미가 신설 예능프로그램 공동 진행자로 발탁됐으나, 1회 녹화를 끝으로 하차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윤미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오늘밤만 재워줘'에서 이경실, 김지선, 이윤미, 최은경과 함께 MC로 발탁됐다.

그러나 1회 방송에만 참여한 뒤 이윤미는 하차했고, 2회부터 강수정, 유채영이 투입 돼 녹화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차 배경에 대해 2008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논란 때문이라는 추측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첫 녹화를 마치고 프로그램의 성격과 이윤미씨의 진행이 잘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고 판단해 결정된 사항이지 응원단 논란 등의 이유가 하차의 원인은 아니다"고 일축했따.

한편 21일 오후 11시 40분 첫 방송될 '오늘밤만 재워줘'는 아줌마 네 명이 연예인의 집을 급습해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해 가는 형식의 이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회 이지훈의 집 방문에 이어 2회에는 신화 출신 이민우의 집을 급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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