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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비보이, 라스트포원과의 교류 위해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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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비보이, 라스트포원과의 교류 위해 한국 방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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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현지 비보이로 활동하고 있는 Stepanov Ivan 외 8명(b-boy 6명, b-girl 3명)이 지난 11일 입국해 한국의 비보이 크루 라스트포원의 연습실을 찾았다.

러시아의 'Yakutsk' 라는 작은 마을에서 온 이들은 그간 타 지역과의 문화적 교류가 없었다.

그러나 라스트포원은 지난 5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워크샵을 진행했다는 것을 보고 꼭 한국에 방문하여 레슨을 받아 보고 싶었다" 며 의지를 나타내 한국을 찾은 것.

이들은 오는 24일 출국 예정으로 약 2주간 라스트포원과의 워크샵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라스트포원의 공연 이 12월 11일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말을 올린다. 라스트포원 리더인 조성국은 "ONE DREAM은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즐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관객과 쌍방향 호흡할 수 있는 쇼입니다. 보고난 후에는 아마 꿈과 희망의 메시지, 그리고 젊은 청년들의 에너지를 듬뿍 갖고 돌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라며 공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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