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현지 비보이로 활동하고 있는 Stepanov Ivan 외 8명(b-boy 6명, b-girl 3명)이 지난 11일 입국해 한국의 비보이 크루 라스트포원의 연습실을 찾았다.
러시아의 'Yakutsk' 라는 작은 마을에서 온 이들은 그간 타 지역과의 문화적 교류가 없었다.
그러나 라스트포원은 지난 5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워크샵을 진행했다는 것을 보고 꼭 한국에 방문하여 레슨을 받아 보고 싶었다" 며 의지를 나타내 한국을 찾은 것.
이들은 오는 24일 출국 예정으로 약 2주간 라스트포원과의 워크샵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라스트포원의 공연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