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일가지인 ‘더 타임즈’의 인터넷판에서는 ‘2009년 기대작 50편((The 50 Biggest Movies of 2009)’을 선정해 조니 뎁 주연의 ‘공공의 적’을 2위에 올렸다.
‘공공의 적’은 1930년대 공황기였던 미국에서 은행 강도로 이름을 날린 존 딜링거와 이를 쫒는 FBI 형사 멜빈 피니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피니스 역할에는 크리스찬 베일이 활약한다.
한편 지난 6월 조니뎁이 촬영장에 도착하기 전에 촬영세트 부근에서 10대들이 총기난사 사고를 일으켜 실제 범죄 현장 근처에서 촬영을 하게 된 에피소드도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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