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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최진영 친권 논란 '최진실 49제 참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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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최진영 친권 논란 '최진실 49제 참석할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5 12:41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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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과 최진영이 故 최진실의 자녀에 대한 양육권과 재산권을 두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조성민이 최진실 49재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은 최진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장례식장을 지키며 고인의 삼우제에도 참석해 네티즌들의 격려를 받았다.

그러나 현재 유족들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 조성민은 고인의 49재에 참석하기가 곤란한 상황이다.

한 측근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성민의 49재 참석여부는 일단 반반"이라며 "올 수도 있겠지만 조성민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한다. 이번 일이 있기 전에는 장례식 등에 와도 사람들이 그래도 남편이고 애 아빠니까 오는구나 그랬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만약 조성민 씨가 온다면 팬들이 가만 있겠냐"고 반문했다.

한편, 지난 11일 '한부모 가정을 걱정하는 진실 모임'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성민의 친권 부활을 반대했다.

배우 김부선은 '그 법, 집어치우라!'를 낭독하며 "아이들은 '권리'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키우는 것이다"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손숙은 "실질적인 양육을 맡아온 사람들의 존재가 인정돼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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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2008-11-15 12:59:32
조성민은 심마담이랑 살던대로 조용히 행복하게 살아라!
과연 최진실씨가 빚을 남기고 떠났다면 친권을 주장했을까? 의무는 다하지 않고 권리 나부랭이를 가장해 시커먼 속내를 가리려하다니... 죽어서도 아이들의 양육비를 책임져야하는 그녀가 불쌍하지도 않니? 조성민 니가 번 돈으로 양육비 보탤생각은 않고 최진실씨가 피땀으로 번 돈을 니가 왜! 아이들에게 더이상 정신적 피해나 주지말고 조용히 심마담 그 여자랑 행복하게 잘살아라! 둘째임신한 부인을 폭행하고 둘째는 자기 아이가 아니라고 부정하더니.. 니가 한 기자회견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구현경 2008-11-15 13:39:41
조성민씨 당신이 아빠자격이 있다고 보십니까?
애들위한다고 그렇게 말하지말고 최진실씨와 헤어진후 애들한번 찾아보셨나요 남의애들은 키우면서 제자식은 정작 보지도 않고 찾아가도 보지 않았다고 하면서 지금에 와서 애들을 맞겠다구요 당신은 정말 자격이 없는 아빠라고 생각이 드네요 죽은 최진실씨가 통곡하고 무덤에서 나오겠네요 애들한테물려준 재산은 그동안 최진실씨가 노력해서 번 정당하고 깨끗한돈 입니다 당신같이 더러운사람이 기웃거리라고 진실이 언니가 남겨둔건 아닐것입니다

이선종 2008-11-15 14:04:12
치워라..
인간들이 정말 인생 허무감마저 느끼게 한다.다 똑같다.
전부인을 온 국민 앞에서 짓밟아놓구선, 지금부인과 행복하다고 인터뷰하는 놈이나, 인터뷰한다고하는 기자나, 그렇다고 이제까지 버티구선 아이들 놓고 가는 엄마도, 아무리 원수지만, 그래도 아빠가 있는데 친권가지고 싸우는 것도 그렇고, 친권을 빌미로 재산권을 노리는지도 모르는 애아빠도,

이선종 2008-11-15 14:05:01
기사 내보내지 마라
이렇게 남의 사생활응 연일 보도하는 야후,다음도, 이젠 그만 해라.. 인간들아 인생 그렇게 자기들만을 위해사는것 보니 인간들 정떨어진다 그만좀 해라 이런기사 이제 좀 자제하고 좋은 일들만 보고싶다. 가뜩이나 경제도 침체인데...가진 것들이 항상 더 가지려하고..더 가지려고 하는 폼이 ㅉㅉ 치워뿌라..

조성미 2008-11-15 14:59:31
그대는
그대는아이들의미래를진심으로생각하고사시는분인가생각해보세요글구여러사람들의이야기를경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