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원미경의 장녀가 미국의 미술대회에서 1등과 2등을 싹쓸이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 베틀필드고교에 유학하는 이예린(17) 양은 카운티 내 최대 규모의 '2007 문학.미술대회'에 작품 2점을 출품해 '과일'과 '나의 공간'이 각각 1등과 2등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이예린 양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미술을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도 2등을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