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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집회, '폭력남편 재산권 웬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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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집회, '폭력남편 재산권 웬말이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5 17:0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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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의 친권회복을 반대하는 '카네이션 모임'이 열리고 있다.

당초 계획은 친권 회복 반대 촛불집회를 벌이려고 했지만 자칫 자신들의 뜻이 정치적으로 왜곡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붉은 카네이션을 들고 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집회 장소도 청계광장이 거론돼 왔으나 청계 광장에서 시위신고가 예약돼 있어 국회의사당 앞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포털사이트 다음 '조성민 친권 반대 카페'은 시위가 아닌 모임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카네이션 모임은 故 최진실을 추모하는 날"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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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2008-11-15 20:24:18
참여못해 아쉬웠어요
저도 조성민씨 친권반대에강력하게 주장하는 한사람으로써 오늘 카네이션집회에 참석못해 정말 아쉬웠답니다.꼭..꼭..반대하고싶어요.

참석하고파 2008-11-16 11:41:00
참석못해 정말 죄송해요..하지만 정말 응원합니다.
정말 참석하고 싶었지만...시험공부때문에 못했답니다. 정말 죄송해요..하지만 마음만은 정말 친권반대 강력히 주장합니다. 저도 시험끝나면 같이 도울테니....길게가더라도 지치지 말고 끝까지 우리 힘내요...응원합니다.

아침이슬 2008-11-16 15:39:04
꼭 뜻한 바가 이루어지길 빕니다
여자의 한 사람으로 화이팅을 외치고 싶어요
아버지란 이름 어머니란 이름은 쉽고도 어려운 과제
유산없이 애들만 달랑 남았다면 친권 운운할까요?
악법은 폐지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