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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최진영 갈등심화, "조성민 '최진실49재' 참석 팬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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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최진영 갈등심화, "조성민 '최진실49재' 참석 팬들 분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5 18:23
  •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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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故 최진실 49재를 앞두고 조성민과 최진영의 친권 논란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고인의 49재에 조성민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은 최진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고인의 사망 당시 일각의 비난에도 불구 장례식장을 지키며 고인의 삼우제에도 참석해 일부 네티즌들의 격려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 고인의 두 자녀에 대한 양육권과 재산권을 두고 유족들과 분쟁을 벌이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한 측근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성민의 49재 참석여부는 일단 반반"이라며 "올 수도 있겠지만 조성민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한다. 이번 일이 있기 전에는 장례식 등에 와도 사람들이 그래도 남편이고 애 아빠니까 오는구나 그랬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만약 조성민 씨가 온다면 팬들이 가만 있겠냐"고 반문했다.

한편 포털사이트 다음 '조성민 친권 반대 카페'를 중심으로 15일 조성민의 친권회복을 반대하는 '카네이션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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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한국을 떠나라 2008-11-18 02:20:21
조성민 한국을 떠나라
빚 때문에 친권 포기한 인간이 왜 이렇게 지저분하게 구니

김선태 2008-11-16 06:11:20
3
연애인으로서 그만한사랑받기란 대단한거지요, 공인으로서 성숙하고 배려하는 연애인이 많았으면 합니다. 집한칸없이도 매달 기부하는 연애인도있습니다. 조성민씨가 마약 사기범도 아니고 거렁뱅이도 아닌데 돈가지고 생각들을 몰아가는건 아닌지, 아무튼 아이들의 외가쪽과 잘타협하여 아이들에게 가장좋은 방향으로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선태 2008-11-16 06:03:32
이어서
돈만가지고 난리들인데 남의일 이라고 자기생각이 옳은것처럼 함부로말하는데 본인이 그런상황이라도 그리 간단한일 일까요. 엄마로서 자식으로서 자살을 택한것 또한 안되는거지요.

김선태 2008-11-16 05:54:14
조성민씨가 일방적으로 욕먹을 입장인가..,
그동안 엄마곁에서 행복하게 잘살때하고 지금하고 같은가요. 아빠로서 현재상황에서 조성민씨입장에선 친권주장하는건 당연할수도있지안을까 생각합니다. 반대로 최진실씨가 빛져서 돈한푼 없는 상황에서 이런 상황이라면 아빠로서 할도리를 안한다고 매도하겠지요. 돈만보고 난리들인데 남의일 이라고 자기생각이 다 올은것처럼 함부로 떠드는데 본인이 그런상황이라면 어떻겠어요.

제비 2008-11-16 04:13:30
49제 오지마!
그리고 이제는 포기해...

애들이 커서 므라 할끄나??

그게 더..궁금해 지냉..

ㅆ레기 아빠라고 듣고싶나?

그런소리 듣고싶지 않음.. 이쯤해서 포기하시죠..

외가에서 얼마든지 키울수 있거덩?

여태 모른체 나몰라라 하구서..

돈이 그리 탐나드낭?

퉤~~~


아마도 49제 참석하믄 故최진실씨 팬들한테 마자듁을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