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리포터 김생민과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모습을 드러낸 채정안은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27일 개봉을 앞둔 ‘순정만화’와 2월 방영되는 ‘카인과 아벨’의 여주인공으로 근황에 대해 솔직하게 속내를 밝혔다.
강남역 일대는 채정안을 보러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채정안은 현장에 모인 팬들과의 즉석 허그로 팬들의 사랑에 답했다.
채정안은 영화 ‘순정만화’에서는 연애할 용기가 없는 29살로 강인과 커플 연기를 펼치며,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는 소지섭과 신현준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작곡가 김서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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