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궁근종수술을 받은 가수 서영은(35)이 올 연말 디지털 싱글 발매와 동시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서영은은 오는 12월 19일 호암아트홀에서 '서영은의 Romantic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 1년 6개월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또 16일 SBS ‘한소절노래방’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얘기를 털어놨다.
지난 5월 중순 7번째 정규 앨범 ‘워크 인 더 데저트(walk in the dessert)’를 발매했던 서영은은 콘서트를 앞둔 12월 초 디지털 싱글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영은은 정통 발라드 가수로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하며 데뷔 11년째를 맞아 ‘혼자가 아닌 나’ , ‘웃는거야’ , ‘좋아좋아’ , ‘칵테일 사랑’ 등의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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