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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덜 덜~"..내일 서울 영하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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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덜 덜~"..내일 서울 영하5도
  • 임기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7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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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18일 최저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2.3도로 올해 가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등 전국적으로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충남 서해안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한 때 비 또는 눈이 조금 온 후 오전에 점차 개겠고 제주도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 한때 비가 조금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나머지 지역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6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18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처음 하락하는 등 중부내륙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남부내륙지방에서도 영하권에 들어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5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0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

  추위는 목요일까지 계속되다가 금요일쯤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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