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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 '점프 3개 중 2개나 실수..'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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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 '점프 3개 중 2개나 실수..' 어쩌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7 10:0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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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의 라이벌로 알려진 일본의 피겨선수 아사다마오가 자신의 시즌 첫 대회인 그랑프리 4차 시리즈 쇼트프로그램에서 실수를 연발해 1위 자리를 놓치고 말았다.


아사다 마오는 15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4차 시리즈 '에릭 봉파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58.12점을 받아 조애니 로셰트(22·캐나다)에 1위 자리를 내주었다.


그랑프리 2차시리즈 우승자인 조애니 로셰트(캐나다)는 59.54점을 받아 이날 1위를 거머쥐었다.


아사다마오는 이날 드뷔시의 ‘달빛’에 맞춰 연기를 펼치던 도중 3가지 점프 중 2번이나 실수를 했다.


첫 점프로 예정된 트리플 플립-트리플 룹 컴비네이션에서 룹점프를 싱글로 처리하는 실수를 범했고 두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에서는 회전수가 부족했다.


이러한 가운데 아사다마오가 펼칠 갈라쇼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연아는 1차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3차대회 '컵 오브 차이나'에서 쇼트프로그램-프리스케이팅을 모두 1위로 마무리하면서 퍼펙트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시니어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시리즈 5개 대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김연아갈라쇼 세헤라자데 동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경기 직전 맹연습중인 아사다마오 동영상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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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10:32:17
아사다굴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2008-11-17 10:22:03
저작권이요?
위 사진을 무단 전재, 재배포 할 사람은 왠지 없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