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에릭조언 "로션 꼭 챙기고 신발은 좀 크게 신을 것!" 폭소~
상태바
에릭조언 "로션 꼭 챙기고 신발은 좀 크게 신을 것!" 폭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7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17일 오후 1시 충남 공주의 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날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등장한 김동완을 배웅하기 위해 팬 200여명이 훈련소로 몰려들었다.


김동완은 “간밤에 꿈을 꾸지 않았다”며 “와주신 팬들께 감사하고 다들 기다리실 거라고 생각한다. 늦게 가는 만큼 4주간 훈련 잘 받고 돌아오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현재 복무중인 신화 에릭이 로션 꼭 챙겨가라고 조언해주더라. 또 신발을 좀 크게 신으라는 진지한 충고를 해줬다. 오늘 아침에도 전화해서 잘 다녀오라고 말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동완은 오는 21일 생일을 맞았지만 챙기지 못하고 입소하게 돼 이날 간단히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날 훈련소 입구에는 한국팬을 비롯,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권 전역에서 모인 팬 200여 명이 김동완의 군복무를 응원하러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동완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퇴소해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