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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미니홈피, “후회할 것을 왜 그런거야 바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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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미니홈피, “후회할 것을 왜 그런거야 바보같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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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사망당시 큰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진 배우 신애가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故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함을 담은 사진과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발길이 미니홈피로 모여들고 있다.

 

신애는 故 최진실의 사망 후 단 한 번도 고인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없었다. 그만큼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주변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었던 터라 이번 미니홈피 사진과 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몰고 있다.

 

신애는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故 최진실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게재하며 "후회하지. 땅을 치며 후회하지. 후회할 것을 왜 그런거야" "바보같이..나보다 더 바보야. 바보같은 우리언니. 보고싶다 우리언니. 사랑한다 우리언니"라고 故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글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신애에게 힘을 실어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최근 신애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알렉스와 가상 부부로 출연했지만 최근 KBS '천추태후'에 캐스팅되면서 드라마 촬영과 병행이 불가능한 관계로 '우결'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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