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배우 김희선의 최근모습을 담은 사진이 그녀의 미니홈피에 공개돼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선은 14일 미니홈피에 피부관리실에서 마사지를 받는 모습과 남편과 함께 뉴욕여행을 하는 모습 등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 속에는 만삭 임산부가 된 김희선의 몸매가 잘 드러나 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볼록 튀어나온 배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임신으로 몸매를 변했지만 아름다운 얼굴은 여전한 모습이다.
사진 밑에는 “임산부도 가끔은 운동을 하고 마사지도 받고 청소도 해야 한다.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게 나중에 고생을 덜 한다고 한다” “신랑이 자꾸 따라다니며 귀찮게 한다. 찍지 말라고했는데 계속 스토킹을 한다” “이 세상에는 왜 이렇게 맛있는 것이 많은 거냐” “아침 브런치 점심 저녁 야식. 이것이 여자의 식단인가?” 등 글을 남겨, 최근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가 불러도 여전히 예쁘다” “아름답다” “순산하길…” “예쁜아이 낳아서 더욱 행복해라” 등 의견을 남겼다.
김희선은 남편과 결혼기념여행으로 떠난 미국에서 여러 가지 모습을 담은 셀카 사진을 찍었다. 사진과 함께 "뉴욕은 다 좋은데 공기가 좀 아쉽네. 그래도 우리 아가랑 함께 하니 늘 기분좋게"라며 행복을 담은 글도 함께 올렸다.
또 김희선은 '주영스토커'라는 제목의 사진 아래에는 "오늘따라 오빠가 자꾸 따라다니며 귀찮게 한다. 찍지 말래도 계속 스토킹을... 나를 너무*100 사랑하나보다"라고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10월 락산그룹 회장의 차남 박주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 12월쯤 출산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만삭인데도 참 아름다우십니다. ^^
(그런데 밑의 분들은 뭐하러 이런곳에 이런 광고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