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서인영이 사우나에서 S라인을 유지하기위해 노력한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서 서인영은“사우나에서 사람들의 이목 때문에 S라인 자세를 취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평소 일주일에 몇 번씩 사우나를 찾는데 최근 많은 사람들이 얼굴을 알아봐 어떤 자세를 취하든 항상 S라인을 돋보이게 하려고 애쓴다”고 발언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아줌마들이 ‘서인영 맞냐?’며 수군대는 건 물론 몸매를 위 아래로 훑어보고는 한다”면서 “때를 밀 때도 누가 볼까봐 의식하게 된다”고 고백해 남자출연진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김종국은 서인영의 사우나 고백에 “나도 사우나에 가면 하체에 과도하게 힘을 줘 튼실한 하체를 과시하곤 한다”고 거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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