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처음 탄생한 애니콜은 ‘한국 지형에 강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일약 휴대폰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지난 14년동안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가고 있다.
‘애니콜’의 브랜드 가치는 전세계적이다. 브랜드 자산 가치가 1998년 5244억 원(4억 달러)에서 10년이 지난 현재는 10배 이상 상승해 5조 7000억 원(43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애니콜은 최고의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세계 최고의 휴대폰 브랜드로 굳건한 입지를 다졌고, 지난해부터는 새로운 슬로건인 '토크(Talk), 플레이(Play), 러브(Love)'를 도입해 새롭고 감성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에도 사용자 감성을 자극하는 햅틱, 햅틱2를 잇따라 히트시키며 국내 휴대폰 시장에 터치스크린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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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국내소비자들을 봉으로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