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순정만화’에 출연한 수퍼주니어 강인(본명 김영운)의 본명 사용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수 외에 연기자로 활동을 하면서 본명을 사용할 마음이 없다”고 전했다.
현재 많은 가수 출신 연기자들은 가수로 활동시에는 기존의 예명을 사용하다 연기자로 변신하면 자신의 본명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강인의 발언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강인이 자신의 예명과 수퍼주니어의 '강인'이라는 존재에 대해 소신있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며 호평하고 있다.
한편 강인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순정만화’에서 채정안과 연상연하의 커플로 등장해 애절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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