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란이 서울종합예술학교 부학장으로 취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란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지난 30여년 동안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중견배우이다.
또한 최근까지는 한서대학교 연극영화과 학과장으로도 재직하기도 했다.
최란은 “서울종합예술학교가 앞으로 미국 NYU, 줄리어드, 파슨디자인학교, 런던패션전문학교, 멜버른대학 등과 같은 도심형 대학들과 중국 칭화대, 일본 와세다 등 명문대학들과도 국제적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종합예술학교는 “10년 넘게 교수로 재직하면서 보여준 교육마인드와 노하우, 바른 성품들은 부학장으로 재직하기에 적임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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