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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몸값 '쑥쑥'...지금은 강한 남자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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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몸값 '쑥쑥'...지금은 강한 남자가 대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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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스타 추성훈의 몸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추성훈은 오는 12월 31일 열리는 K-1 다이너마이트 대회의 출전을 끝으로 K-1과의 계약이 만료되는데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추성훈에게 미국 UFC에서 러브콜이 보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UFC는 추성훈에게 경기당 50만 달러(7억) 이상의 거금을 제시하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데다 재계약을 원하는 K-1까지 가세할 경우 추성훈의 몸값은 이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추성훈은 격투기 선수로서만이 아닌 MBC'무릎팍도사'출연당시 재치넘치는 언변에 멋진 노래솜씨로 '하나의 사랑'을 불러 수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CF스타로 등극했다.

이로써 올해 들어 자동차 로체, 주류 하이트, 음료 빙그레 바나나우유, 김치냄장고 딤채 등 제품의 모델로 활약하며 CF 개런티로만 1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익을 얻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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