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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14년전 노출신 화제...칸의 여왕은 아무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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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14년전 노출신 화제...칸의 여왕은 아무나 되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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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여왕' 전도연의 14년전 극중에서 과감하게 선보인 노출신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종합병원2’ 특집으로 14년 전 드라마 ‘종합병원’의 영상과 당대 최고 청춘스타였던 이재룡, 전광렬, 신은경, 김지수 등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종합병원’에 출연했던 풋풋한 신인 시절의 전도연의 모습을 소개했다.

당시 간호사 역으로 출연했던 전도연은 극중 유방암 자가진단 장면에서 상반신을 그대로 노출하는 과감함을 선보여 제작진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연기경력이 많지 않았던 전도연의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유방암이라는 질병에 대한 인간의 공포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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