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소비자가뽑은 참좋은 브랜드-치약] LG생활건강 '페리오'
상태바
[소비자가뽑은 참좋은 브랜드-치약] LG생활건강 '페리오'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6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랜드에 맞춰 하루살이 상품이 명멸하는 생활용품업계에 27년 한결같이 1등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LG생활건강의 ‘페리오치약’

지난 1981년 첫 출시돼 올해로 27살을 맞이했다. 사람 나이로 치면 아주 팔팔한 청년의 나이지만 생활용품 브랜드로는 환갑 진갑을 지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오래된 페리오 치약이  늙지 않는 비결은  무엇일까? 정답은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제품 리뉴얼 덕분. 

LG생활건강은 2003년 페리오치약을 ‘1 브랜드3종 시리즈’로  리뉴얼 출시했다.이 리뉴얼 전략으로 페리오는 다시 젊고 싱싱한 브랜드로 태어났고  시장 점유률도 종전 16%수준에서 25%수준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며 1등 브랜드의 입지를 다시 굳게 세웠다.

지금까지 팔려나간 페리오 치약은 약 6억5천개(175g기준).

우리나라 인구를 4800만 명으로 볼 때 국민 1인당 14개꼴로 사용한 셈이다. 이를 쭉 늘어놓으면 경부고속도로를 약 167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1954년 출시해 아직도 판매중인 럭키치약을 제외하면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치약 중 단연 최장수 브랜드다. 오래오래 젊음을 유지하며 살고싶은 인간의 소망을 구현하고 있는 브랜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