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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뽑은 참좋은 브랜드-생리대] 유한킴벌리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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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뽑은 참좋은 브랜드-생리대] 유한킴벌리 '화이트'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6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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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의 여성 생리대는 국내 생리대 시장의 '살아 있는 역사'다.

지난 1971년 국내에 최초로 생리대를 선보였다. 여성의 건강과 위생에 획기적인 기여를 했을 뿐 아니라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가능하게 한 장본인이다.

유한킴벌리 생리대가 오늘날 가장 사랑 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을 하는 데 기여한 브랜드가  ‘화이트’이다.

'화이트'는 생리 초기 2~3일에 양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생리혈이 닿자마자 바로 흡수해 깨끗함을 유지시키는 흡수커버를 개발해 ‘3중 쾌속 흡수커버’형태로 1995년 출시됐다. 개발 당시 시제품으로 제작한 생리대만 10만개가 넘었다는 일화는 지금도 유명하다. 

'화이트'가 생리대 시장 1위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던 두번째 장점은 바로 ‘착용감’. 피부에 닿는 양 옆 날개부분에 순면느낌의 부드러운 커버를 적용해 흡수력을 유지하면서도 착용감을 높여 많은 여성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세계 23개국 여심을 사로잡으며 최근 2년간 수출규모가 300% 가까이 증가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스라엘에서 2008년에 '올해의 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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