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아앨린드의 멤버 이홍기가 스킨십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SBS '연애시대'에 녹화에 참여한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 연애관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 “19살이라고 해서 연애를 모르는 것은 아니다”라며 말문을 연뒤 “여자가 스킨십을 유도하거나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부담된다. 스킨십은 내가 리드 하는 것이 좋다”며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또 이홍기는 “중학교 2학년 때 사귀었던 여자친구를 어머니에게 소개시켜드린 적이 있다"면서 "그때 당시 여자친구가 과일을 사가지고 와 어머니께 인정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홍기는 지난 18일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모집에 합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홍기의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가 된 이날 방송분은 오는 20일 SBS '연애시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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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킨쉽이라곤 못해 ㅎ_ㅎ
이상하게 난 남자친구가생기면 급 소심해진단 말여 ㅠㅠㅠ
나 괜찮지?ㅋㅋ막이래 ㅠㅠㅠ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