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정선희 등 동료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故 최진실 49재가 눈물 속에 치러졌다.
19일 오전 경기 양수리 갑산공원에서 열린 故최진실 49재에는 어머니 정옥숙 씨와 동생 최진영, 이모 등 고인의 가족과 '최진실 사단'이라고 불리는 이영자, 최화정, 정선희, 신애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 날 정선희와 송윤아는 많은 눈물을 흘리며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이 외에도 김민종, 조연우 등 동료 연예인들과 소속사 관계자, 20여명의 팬클럽 회원들이 참석해 총 50여명의 참석했다.
한편, 49재 참석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고인의 전 남편 조성민은 불참했다. 혹시모를 불미스러운 사태를 우려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민은 지난 18일 새벽 지인과 함께 최진실의 묘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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